-
조국, 아들과 서울구치소 방문…수감된 정경심 10분 면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아들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이날 새벽 구속수감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접견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
-
영장 기각되니 "법원 XXX들아"…서초동 흔드는 진보·보수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주변에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왼쪽)와 기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남궁민 기자 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사법
-
나경원 “이젠 법원 대신 고위공직자범죄판결처 만들겠다고 할 거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4일 새벽 구속되자, 야권은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이제는 조국 전 장관 수사가 이어질 차례”라는 입장을 냈다. 정 교
-
정의당·평화당 “정경심 구속영장 발부한 법원 판단 존중”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정의당과 민주평화
-
한국당 측 "정경심 구속, 조국 일가 의혹 단순하지 않다는 의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 이용) 등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왼쪽).
-
정경심 ‘사라진 노트북’이 구속 결정타…조국 소환도 임박
정경심 교수가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불법투자, 증거 인멸과 관련한 11개 혐의를 받는 조국
-
정경심 구속, 사라진 노트북이 결정타···조국 소환도 임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지금껏 정 교수
-
[단독]전 영장판사 "조국 동생 기각은 법원의 오점" 공개비판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2004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지낸 이충상(62·사법
-
공소장 노출 우려에···검찰, 조국 조카 공소장에 정경심 뺐다
사문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비공개 소환된 뒤 8시간 만에 귀가한 배경을 두고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
-
정경심 비공개 소환…조국‧윤석열 공식일정 無 "수사팀은 수사"
조국 법무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대검찰청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조국
-
[월간중앙] 법무장관 임명에서 드러난 청와대 검증 시스템 파행의 전말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월 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필자는 얼마 전에 모 언론사 데스크와 조국 법
-
"조국과 통화했냐" 대법원 국감서 조국 찾은 국회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을 올린 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법원행정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
아내·본인 기소되면 장관 사퇴? 조국 “재판 결과까지 봐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1일 국회에서 열렸다. 검찰 개혁과 수사가 진행 중인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특혜 의혹 등을 두고 고성이 오가며 여야 의원들이 격돌했다.
-
박지원 "조국 사태 뒤 야당 의원 정치생명 끊길 일 생길 것”
조국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각각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조국 장관은 일선 검사들과 대화를 가졌고, 윤석열
-
"조윤선 무슨 낯으로…" 2년전 이랬던 조국, 檢 수사 받는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도대체 조윤선은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며 수사를 받는 것인가" 조국(54) 법무
-
[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조국 영장 여부, 정경심 사법처리 수위에 달려
━ 조국 내전 어떻게 전개될까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아래 사진)이 명예와 자리를 건 마지막 승부를 벌이고 있다. 검찰이 조 장관에게 뇌물 등 혐의를 적용할
-
[단독] 조국 집 PC서 이사 재직 당시 웅동학원 채무자료 나왔다
지난달 27일 웅동중학교에서 서울지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 후 학교를 나가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에서 나온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사학재단 웅동학원의 채
-
'기생충'같은 위조 정황···정경심, 아들 표창장 잘라 만들었다
대안정치연대 소속 박지원 의원이 지난 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 때 휴대전화에 저장된 당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사진을 보고 있다. [뉴스
-
총장 직인 맘대로 찍은 정경심···檢 "표창장 위조 공범 있다"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공모자와 함께 임의로 상장 문구를 만들고 대학 총장 직인도 날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명수 대법원장, 조국 임명에 “사법부 독립 침해되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김명수 대법원장이 16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법원과 법률가는 어떤 도전을 마주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